Friday, June 19, 2015

어제 삽질한 이야기. (FPC 케이블 관련)

CPU가 있는 보드와 LED가 위치한 보드사이에 FPC 케이블이 연결되어있고
i2c 통신으로 PCF8575를 제어하여 LED를 켜는 방식으로 되어있는데

갑자기 i2c 통신이 이상하게 되다가 안되다가 도저히 방법을 알 수 없는 오류들이 나타났다.

pcf8575 칩을 갈아볼까 하다가 혹시 케이블에 문제가 있는지 테스터기로 케이블의 양 끝단을 확인해보니 끊겨있었다.

FPC 케이블의 약간 두꺼운 삽입용 단자 부분과 케이블의 얇은 부분이 맞닿은 곳의 도체가 속에서 끊어진 것이다. 이게 눈에 안보임.

케이블 교체 후 해결됨.

이것때문에 4시간 고생하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음.


FPC 케이블이 잘 망가지는것을 삽질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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